Day by day

Run, run, run at Chicago O’Hare Airport.


오랫 만에 화창한 토요일. 사무실에 처박혀 있긴 하지만 그래도 바깥에 날씨가 좋을 때 일도 더 잘되는 거 같다. 이렇게 날씨 좋은 토요일엔 조그마한 블루밍턴의 다운타운에도 사람들이 북적북적 넘쳐 난다.

그나저나, 인도 친구들은 자국의 크리켓 월드컵 우승을 기념하느라 완전 들떠 있다.


엊그제 다녀온 보스톤에선 - 특히나 중심가에선 - 얼추 한두블럭 건너 하나씩 Dunkin’ Donuts을 보면서 (Dunkin’ Donuts는 보스톤이 있는 메사추세츠주에서 시작되었다) 아무리 그래도 정말 많구나 했었는 데, 오늘 블루밍턴에서 보니 학교 앞에 달랑 하나 있던 Dunkin’ Donuts가 문을 닫았구나.

보스톤 중심가에서 Dunkin’ Donuts이 가장 많이 보이고 그 다음은 역시 Starbucks였다.  


밀워키 공항에서 기다리는 데 여기도 위컨신이라 그런지 왠지 모를 이 정겨움…


Bye, Boston!


그러고 보니 다른 나라 간다고 거쳐 갔던거 말고 미국내에서 다른 주로 비행기 타고 가는 건 첨이다. 지금껏 뭐했데? ㅠ.ㅠ



몇일전 밤 집에 오는 길에 아는 분이 하늘의 달을 보라고 하셔서 봤더니 정말 큰 달이 환히 밤하늘을 밝혀 주고 있었다. 


바깥 날씨가 무더워져서 집의 실내 온도가 30도에 육박하는 데 중앙 냉난방인 나의 아파트는 아직 냉방을 시작하질 않았다. 이 아파트 여름엔 계속 에어컨을 켜둘수 있어 좋은 데, 이렇게 간절기에는 때 아닌 여름을 맞이 하게 하곤 한다.


Tumbler에서의 첫 포스팅! 이 플랫폼이 트위터보다 나은 점은 무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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